2018년 민채네 부사사과 11월 3일 (토) 수확예정입니다.

 

 

 안녕하셨어요? 

참 좋은 가을에, 민채네 벗님들은 어떤 행복을 엮고 계실까 궁금해요.

민채네 사과는 2018년 부사 사과를 11월 3일 (토) 에 수확하려해요.

수확 준비를 하며 민채네 소식 전해요. ㅎㅎ

 

 

홍로 수확을 마무리하고 민채네 사과밭에서는 몇가지 새로운 일들이 있었어요.

상상하던 일들이 여러 도움의 손길로 현실이 되어

놀랍고도 즐거웠던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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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수군 6차산업화사업단에서 운영한 장수로가는 로컬미식문화여행에 참여했어요.

 

 

실은 ,

가족 모두의 머리를 맞대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저희의 미적감각으로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 '사과밭 다이닝' 프로그램이었어요. ㅎㅎ

참 많이 걱정했는데요

장계 덕순네에서 준비해오신 맛있는 음식과

6차산업사업화팀의 황홀한 손길이 더해지니

사진처럼 아름다운 '사과밭다이닝'이 완성되었습니다.

(민채네 사과밭과 사과는 거들뿐 ... ㅎㅎㅎ)

정말로 정말로 멋졌어요!

그날, 감기로 집안에서 창문 밖을 바라보며 우와 - 우와 - 감탄만 했습니다. 

날좋은날 민채네 사과밭으로 사과차 드시러 오셔요~ *

 

 

2. 가톨릭농민회의 우리농 운동본부에서 생명농업 현장체험으로 방문하셨어요.

 

4월부터 한주도 거르지 않고 첫째, 셋째주에

명동 우리농 '보름장'에 참여해서일까요?

가톨릭농민회에서의 방문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

 

다녀가신 후에 민채네 사과가 인생사과가 되었다. 고 말씀해주신 귀한 벗님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부사 수확을 준비합니다.

늘,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사과 라는 태그를 선물받아서 얼~마나 행복하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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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해주시는 덕분에 희망으로 수확을 준비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18년 민채네 부사사과는 11월 3일에 수확할 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