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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네 소식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사과입니다. 추석사과 수확 시작했습니다. 올해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습니다. #장수민채네사과 #민채네사과 더보기
2020년 장수 민채네 사과 팜플렛입니다. 더보기
민채네사과, 건강하게 껍질째 드실 수 있도록 농사지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채네사과 민채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올해 마지막 달에 들어서니, 마음이 몰랑몰랑해요 ㅎㅎㅎ 민채네 벗님들 모두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 되시길 바라요. * 2018년도에는 4-11월 동안 매월 첫째, 셋째주에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우리농 장터를 다녔어요. 올해는 9월 - 12월에 명동 장터에 참여했습니다. 명동 우리농 장터에서, 또는 기존의 벗님들을 통해서 민채네 사과와 새롭게 인연을 맺게된 벗님들이 참 많은 시간들이었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반가워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민채네 벗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 새로이 인연을 맺는 벗님들께 소개합니다. 민채네 사과는 껍질째 드실 수있는 사과를 기르기 위해 농사를 짓고있습니다. 장수의 바람과 햇살을 담고, 사과의 속도에 맞추어 기릅니다. 아빠께서.. 더보기
2019년도 민채네 추석사과(홍로) 수확일정 연기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을 비가 촉촉 내리는 아침입니다 - 비와 함께 가을이 성큼 가까이 왔어요 . 지난주 민채네 사과밭에 햇볕이 부족했습니다 . 이번주도 내내 가을장마 소식이 있구요, ㅠㅠ 추석은 이른데 날씨는 흐리고, 비오는 날이 계속 이어져 사과가 익는 속도가 더딥니다 . 기다리시는 마음을 알기에 애가타지만, 수시로 사과밭을 돌아도 사과는 아직입니다 ㅠㅠ 예정되었던 수확일정이 조금 미뤄질 것 같습니다! 민채네 사과는 이번주 후반 부터 수확이 가능할 것 같아요 . 9.8 (일)-9(월) 추석전 택배 발송 마감 전까지 사과를 최대한 수확 해보겠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지금으로선 말씀드리기가 어려울것같아요 죄송해요 .. 기다려주시는 모든 벗님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정확한 수확 일정은 추후에 공지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2019년도 민채네 추석사과 (홍로) 9월 2~4일경 수확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어제 내린 비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껴요. 참 좋은 계절, 민채네 벗님들 가정에 기쁨 가득한 날들 되시기를 바라요. 민채네 소식을 궁금해해주시고,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 언제 자라려나?. 올해는 어떻게 자라려나?" 하며 기대를 가지고 사과를 들여다보는 날들이 쌓여 시간이 빠르게 지나 어느새 가을이 되고 맙니다. 이 공간에 좀 더 자주 소식을 알렸어야하는데 수확철이 되어서야 인사를 올려요. 죄송하고, 감사해요. 언제나 ♥ 2019년도 민채네 추석사과 (홍로)는 9월 2~4일 경 첫 수확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올해 추석이 빨라 민채네 사과가 명절을 맞추어 빨갛게 익어줄 수 있을까 .. 염려도 되지만 매년 그랬듯 시간이 되면 가을의 볕과 바람이 빨갛고 맛있는 사과.. 더보기
2019년도 민채네 설사과 판매완료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새해 첫 인사를 전해요. 모두 모두 새해에 기쁨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꽁꽁 추운 날과 포근한 날이 오락가락 하는 겨울이예요. 미세먼지와 독감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건강한 날들 보내고 계시기를 바라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민채네 과수원에는 눈이 두어번 내렸어요! 집 아래 요전마을에 차를 두고 한밤중에 걸어서 귀가하면서 우리집 정말 두메산골같다고 ㅎㅎㅎ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잘 지내고있어요! * 민채네 벗님들의 애정으로 2018년도 부사사과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소식 전해요. (사과즙, 사과칩, 사과말랭이 모두 품절입니다 ) 고맙습니다 !! 작년 봄, 사과 꽃 피던 때에 추운날이 이어지면서 냉해피해를 입어 사과 꽃이 적게 피었고, 사과도 적게 열렸어요. 한 여름 더위에 몇 안되는 사과마저 시름시름 했.. 더보기
2018년 민채네 부사사과 11월 3일 (토) 수확예정입니다. 안녕하셨어요? 참 좋은 가을에, 민채네 벗님들은 어떤 행복을 엮고 계실까 궁금해요. 민채네 사과는 2018년 부사 사과를 11월 3일 (토) 에 수확하려해요. 수확 준비를 하며 민채네 소식 전해요. ㅎㅎ 홍로 수확을 마무리하고 민채네 사과밭에서는 몇가지 새로운 일들이 있었어요. 상상하던 일들이 여러 도움의 손길로 현실이 되어 놀랍고도 즐거웠던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1. 장수군 6차산업화사업단에서 운영한 장수로가는 로컬미식문화여행에 참여했어요. 실은 , 가족 모두의 머리를 맞대어도 답이 나오지 않는 저희의 미적감각으로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 '사과밭 다이닝' 프로그램이었어요. ㅎㅎ 참 많이 걱정했는데요 장계 덕순네에서 준비해오신 맛있는 음식과 6차산업사업화팀의 황홀한 손길이 더해지니 사진.. 더보기
2018년도 민채네 홍로사과 판매완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봄의 추위, 여름의 더위, 가을 시작의 태풍과 비까지 - 어려움이 많았던 2018년 민채네 홍로사과 수확과 판매를 모두 마쳤습니다. 기온이 변화하고, 날씨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어요. 참 더웠던 날씨에 올해 민채네 사과도 예년보다 단단함이 덜했고, 수분감도 덜했던 것 같아요. 수확량은 적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사과를 기른다는 희망으로 농사짓고 있는데 올해 날씨에 시달린 민채네 사과 홍로맛에 부모님께선 계속 섭섭한 ... 아쉬운 마음이신것 같아요 . 매년 새롭게 '농사짓기 참 어렵다' 합니다 . ㅎㅎ 그럼에도 -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함께해주시는 덕분에 아빠엄마께서 하루하루 용기내며 농사를 지을 수 있는것 같아요. * * 2018년도 홍로사과 판매를 마감합니다. 올 가을도 민채네.. 더보기
2018년도 민채네 홍로사과 가격 안내입니다 (수확일 변경 9/14 예정) * 흐린 가을 하늘에 안부를 실어 보냅니다 수확을 앞두고 내리는 비와 흐린 하늘, 큰 구름이 사과가 빨갛게 익는 속도를 더디게 합니다 민채네 사과밭에선 요즘 바쁘게 잎을 따고 수확을 준비하고있습니다. 민채네 홍로사과는 9월 14일 정도 수확할 예정입니다. 사과밭에 태풍'솔릭'은 잠잠히 지나갔는데요, 몇일간의 많은 비에 사과가 한알 한알 떨어지고 있어요. 🍎 마음이 쿵, 쿵, 합니다. ㅎㅎㅎ 벌써부터 찾아주시는 귀한 걸음들이 많아 맛있게 수확해 전할 수 있어야 할텐데..하며 수확을 기대하고 있어요! * * 🍎 2018년도 민채네 홍로사과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민채네 사과는 작년과 같은 금액으로 사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5kg 12-13과 50,000 품절 14과 45,000원 15-16과 40.. 더보기
2018년 민채네 홍로사과 9월 8~10일경 첫수확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안부를 전합니다. 그동안 모두 안녕하셨어요 ? '기록적인', '에어컨 없이 살 수 없는', '어쩜 이렇게' - ㅎㅎㅎ 다양한 표현을 붙여야만 비로소 전달이 될 만큼 참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보여요. 엄청난 더위와 태풍 그리고 큰 비까지 .. 모두 피해 없이 건강한 날들 보내고 계셨기를 바라요. 민채네 사과밭의 사과나무들도 뜨거운 볕을 잘 이겨내고 있어요. 솔릭이 지나간 자리에는 걱정했던 것 보다 적은 사과가 떨어져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민채네 사과는 가을 볕과 바람 속에 마지막 자라남과 익어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벌써, 수확의 계절이예요 ! 2018년도 민채네 홍로사과는 9월 8일~ 10일경 수확할 예정입니다. 민채네 사과밭의 사과가 맛있고 건강하게 익어갈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 더보기
민채네 2018년 부사사과 품절 안내 태풍 쁘라삐룬이 도착하기 전, 몇일 째 비가 계속 내리는 한 여름입니다. 민채네 벗님들 모두 안녕하셨지요? 너무나 오랜만에 드리는 인사라.. 여느때보다 쑥쓰러운 마음입니다. 자주 소식 올려야하는데 말이예요. 늘 궁금해해주시고 - 빈 공간에 발길 이어주셔서 감사해요. ♥ , 2017년, 작년은 사과 수확량이 다른 해에 비해 조금 많았어요. 덕분에 조금 더 오랫동안 사과를 통해 벗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해 사과 농사는 마지막 부사사과까지 판매되어 마무리 지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한해였어요. 2018년 홍로/부사사과가 해와, 바람 그리고 오늘의 비를 맞으며 맛있게 자라나길 응원해주셔요 올해도 어김없이 열심히 농사 짓고 있겠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5Kg 12-13 .. 더보기
2018년 민채네 설 사과 (부사사과) 판매합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로운 해의 첫달, 매서운 추위가 계속됩니다. 온수 호스가 얼어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고 물탱크에 받아둔 지하수가 떨어질까 노심초사 하던 몇일이 지나고 오늘은 한결 날이 풀렸습니다. 모두들 "오늘은 영상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라는 멘트, 기다리는 요즘이시겠지요? 눈도 엄청시리 내렸고, 날도 무지무지 춥고 .. 화재소식도 참 많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히, 복된 한해 시작하시기를 기도해요. . 날이 따뜻해지기를 기도해요. , 꽁꽁 언 추위 끝에 설이 돌아오겠지요 ? 명절의 북적북적함이 참 좋아요.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 모두 그러실것같아요. 나는 명절을 기다리고 명절은 그런 나를 기다리고? ㅎㅎㅎ 그러려나요 혹, 설이도 흐흐. 설이 다가오면서, 민채네 사과를 찾아주시.. 더보기
2017년 민채네 부사사과 수확합니다.(2017.11.9) 입동이 지나고 나니 정말 바람결에 겨울이 묻어오는것 같아요. 차가운 밤바람이 코를 맵게하는 , 그래서 매서운 바람이구나 ! 하고 느끼는 계절의 시작이예요. 모두 안녕하셨지요 ? 하루하루 계절이 더해져 차가워진 날들 앞에서 '어맛, 갑자기 추워졌지!' 하고는 몸을 움츠립니다. 매일 조금씩 변화하던 계절 당혹스럽게 말이예요. 어느날 갑자기, 일어난 변화는 없다지만 저의 올해 겨울도 어김없이 그렇게 어느날 저녁 , 어맛 ! 갑자기 춥지! 하고 시작이 되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래요. * 찬바람 불 때~ 핫쵸코 ** 하는 광고, 찬바람만 불면 생각이나요 ㅎㅎㅎㅎ 그리고 11월이 되면 달력을 살피며 "매년 11월 4일은 아빠의 디데이야 !" 라며 부사 수확을 준비하는 민채네 풍경을 마주합니다. 올해는.. 더보기
2017년 홍로사과 판매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민채네 홍로사과는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찾아주신 귀한 걸음들 모두, 정말 감사해요 ! 매년, 찾아주신 마음들과 전해드리고 싶은 민채네의 바람보다 적은양의 사과가 수확되어, 늘 아쉽습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이예요. * 이제 민채네 사과는, 사과밭에 자라난 풀을 베고 부사사과 잎을 따며 깊은 가을 찬바람 불어올때쯤 탐스럽게 익을 부사사과 수확을 준비하려합니다. 사과즙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홍로사과 작업이 마무리된 후 사과즙도 만들려합니다. (명절 이후) 자세한 일정은 다시 소식 올리겠습니다. 올해도 민채네 홍로사과를 찾아주시고 반가워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더보기
2017년 9월 10일, 홍로 첫수확 예정입니다. 사과 잎 따기 작업하는 첫날, 비가 오락가락 하는 오후였다고 합니다.엄마, 아빠, 남동생 함께 모여 사과 잎을 따려는 중에선명하고 커다란 무지개가 피어났다고 해요.휴대폰을 챙기지 않고 작업하다 두다다, 달려 내려가 사진기를 챙겨돌아온 사이에무지개는 끝자락 혹은 시작하는 앞머리만 남겨두고 돌아서는 중이였다고 합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우리 삶의 어느 한 찰나에 반짝여서 더욱 반가운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빠르게 달려준 동생덕분에  함께하지 못한 저도 사진으로나마 무지개를 보고 희망을, 그리고 복을 함께 느꼈습니다. 민채네 소식 기다리고 계셨을 많은 벗님들께도몇일 전 민채네사과밭 하늘에 피었던 무지개를 선물하며 안부 여쭤보아요.그동안, 건강하셨지요? ** 민채네 사과는 지금, 올 가을 사과 (홍로-추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