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민채네 홍로사과 판매완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봄의 추위, 여름의 더위, 가을 시작의 태풍과 비까지 -  어려움이 많았던

2018년 민채네 홍로사과 수확과 판매를 모두 마쳤습니다.

 

기온이 변화하고, 날씨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어요.

참 더웠던 날씨에 올해 민채네 사과도

예년보다 단단함이 덜했고, 수분감도 덜했던 것 같아요.

 

수확량은 적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사과를 기른다는 희망으로 농사짓고 있는데

올해 날씨에 시달린 민채네 사과 홍로맛에

부모님께선 계속 섭섭한 ... 아쉬운 마음이신것 같아요 .

매년 새롭게  '농사짓기 참 어렵다'  합니다 .  ㅎㅎ

 

그럼에도 -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함께해주시는 덕분에

아빠엄마께서 하루하루 용기내며 농사를 지을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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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홍로사과 판매를 마감합니다.

올 가을도 민채네 홍로 사과와 함께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

 

건강한 웃음 가득한 명절되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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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네 부사사과 수확을 위해

저희도 기쁜 명절 보내고 , 다시 또 최선을 다해 농사짓겠습니다.

민채네 부사사과는 11월 초 수확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