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의자..(2007-11-23, 손님 사진) 비어있는 공원의 벤취.. 누가 흔적을 남겨놓고 갈까? 아니면 발자욱을 남기고 가지 않는 손님이 있을까?? 인간이 비록 발자욱을 남겨놓을지라도 포용해 마지 않는 대자연의 품을 그리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더보기 겨울...(2007-11-21, 손님 사진) 다시 밤새 눈이 내렸다.. 눈꽃을 못찍은 애닯음에 다시한번 출근길에... 더보기 가을과 겨울의 공존을 찾아서..(2007-11-21, 손님 사진) 다시 서울숲을 향해보았다.. 하지만 가을과 겨울이 아닌 여름과 가을의 공존을 느끼게 하는 낙엽을 보면서.... 또 다시 바라본다.. 그리고 공유하고자 내 카메라에 담는다..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