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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민채네 홍로사과 9월 8~10일경 첫수확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안부를 전합니다. 그동안 모두 안녕하셨어요 ? '기록적인', '에어컨 없이 살 수 없는', '어쩜 이렇게' - ㅎㅎㅎ 다양한 표현을 붙여야만 비로소 전달이 될 만큼 참 더웠던 여름의 끝자락보여요. 엄청난 더위와 태풍 그리고 큰 비까지 .. 모두 피해 없이 건강한 날들 보내고 계셨기를 바라요. 민채네 사과밭의 사과나무들도 뜨거운 볕을 잘 이겨내고 있어요. 솔릭이 지나간 자리에는 걱정했던 것 보다 적은 사과가 떨어져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민채네 사과는 가을 볕과 바람 속에 마지막 자라남과 익어감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벌써, 수확의 계절이예요 ! 2018년도 민채네 홍로사과는 9월 8일~ 10일경 수확할 예정입니다. 민채네 사과밭의 사과가 맛있고 건강하게 익어갈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 더보기
민채네 2018년 부사사과 품절 안내 태풍 쁘라삐룬이 도착하기 전, 몇일 째 비가 계속 내리는 한 여름입니다. 민채네 벗님들 모두 안녕하셨지요? 너무나 오랜만에 드리는 인사라.. 여느때보다 쑥쓰러운 마음입니다. 자주 소식 올려야하는데 말이예요. 늘 궁금해해주시고 - 빈 공간에 발길 이어주셔서 감사해요. ♥ , 2017년, 작년은 사과 수확량이 다른 해에 비해 조금 많았어요. 덕분에 조금 더 오랫동안 사과를 통해 벗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해 사과 농사는 마지막 부사사과까지 판매되어 마무리 지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한해였어요. 2018년 홍로/부사사과가 해와, 바람 그리고 오늘의 비를 맞으며 맛있게 자라나길 응원해주셔요 올해도 어김없이 열심히 농사 짓고 있겠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5Kg 12-13 .. 더보기
2018년 민채네 설 사과 (부사사과) 판매합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로운 해의 첫달, 매서운 추위가 계속됩니다. 온수 호스가 얼어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고 물탱크에 받아둔 지하수가 떨어질까 노심초사 하던 몇일이 지나고 오늘은 한결 날이 풀렸습니다. 모두들 "오늘은 영상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라는 멘트, 기다리는 요즘이시겠지요? 눈도 엄청시리 내렸고, 날도 무지무지 춥고 .. 화재소식도 참 많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히, 복된 한해 시작하시기를 기도해요. . 날이 따뜻해지기를 기도해요. , 꽁꽁 언 추위 끝에 설이 돌아오겠지요 ? 명절의 북적북적함이 참 좋아요.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 모두 그러실것같아요. 나는 명절을 기다리고 명절은 그런 나를 기다리고? ㅎㅎㅎ 그러려나요 혹, 설이도 흐흐. 설이 다가오면서, 민채네 사과를 찾아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