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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밭 풍경

자식시집보내듯이 살짜꿍 사과여 잘가라(2008-09-07, 손님 사진)


다 키운 자식들을 시집장가 보내듯이
정성스럽게 한알 한알 올려보내는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않은 손가락 없는듯한
어머님의 맘이 보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