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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문하기

2020년도 민채네 부사사과 품절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20년도 민채네 부사사과

 

가을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힘이 세지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통해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음을 새롭고, 깊게 배웁니다.

벗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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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민채네 부사사과가 모두 품절되었습니다. (2020.11.22)

11월 7일 수확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보름만에 품절이 되었어요.....

올해는 봄의 추위 (냉해)로 꽃이 적게 왔고,

긴 장마와 태풍 등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조금 적었습니다.

그런데 벗님들께서 "올해 민채네 사과, 옛날 사과 맛이 난다"며 좋아해 주신 덕분에 ...

품절이 빨랐어요.

 

구입후 드셔보시고,  선물 받아보시고

재주문, 또 거듭된 주문을 주시는 벗님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작은사과부터 품절이 되면 , 한단계 더 큰 사과로 주문해주시며 마음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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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네 사과는 긴 겨울을 잘 보내며 내년 농사를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나 민채네사과와 함께해주시는 벗님들 덕분에 행복하게 가을을 마무리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새로운 계절, 더 건강하게 뵈어요.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